제주시 맛집 탐라가든 근처 술집 금나라 포차 후기

 제주시 맛집

 

 

제주시 맛집 탐라가든 근처 술집 금나라 포차 후기

제주도 고기집 탐라가든과 근처 술집 금나라 포차

 

 

이번 주말에 저는 남자친구와 

제주 여행을 다녀왔어요 

숙소가 이호테우 해변 근처라 

너무 주변에 먹을데가 없어서

제주시 맛집으로 유명한 솔지회관을 갈까 하다가

웨이팅이 7팀이나 있다 그래서 

제주시 맛집 다른곳인 탐라가든을 갔어요 

 

이호테우에서 만원 정도 택시비가 나오는 먼거리 동문시장 근처에 있는 

제주시 맛집 이랍니다

술잔을 짠짠 

이날 둘이서 소주 세병에 맥주 먹었거든요 

비행기 타고도 식은 땀 흘리고 막 

찐텐으로 힘들어 했던 날 ㅠㅠ

진짜 과음한 제주시 맛집 후기에요

먼저 소개하는 제주시 맛집 탐라가든은 

백돼지 갈비랑 양념갈비가 유명하고 

양념갈비는 인기가 많아서 

제가 간날은 다 팔렸었어요 

그걸 모르고 매번 갈때 마다 생갈비만 먹은 

 

여기는 양념갈비가 유명한 백돼지 갈비 맛집 이랍니다

하지만 제주도라 돼지 상태부터 무척이나 좋고

다른 제주시 맛집 고깃 집 보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인기도 많고 현지인도 많이 오는 맛집이에여

기본 반찬으로 양념게장이랑 양파 절임이랑 무쌈이랑 파절이랑 

백김치랑 샐러드도 나오구요 다양한 구성중 

양념 게장이 맛있고 

 

공기를 시켜야만 청국장 뚝배기가 나오는데 

청국장 뚝배기가 진짜 맛있답니다

고기가 지글 지글 구워지는 모습

고기가 너무 맛있게 구워져서 구워지기 전 부터 군침이 나요 

벌써 배고프네요

고기가 질이 좋아서 

잘리기도 잘잘리고 

부드러워요 

고기가 질기지 않습니다

생갈비 뼈삼겹도 이렇게 맛있는데 

양념갈비도 궁금 

고기가 맛있어서 

그것도 기대가 되네요 

탐라가든은 워낙에 유명하니까요

근데 다 먹고 둘다 취했는데 

솔직히 숙소 까지 택시비가 만원인데 

또 택시타고 이동하기는 그렇고 주변에 술집이 없는거에요 

계속 찾아보다가 제주시 술집 금나라 포차에 갔습니다

지금 보니 포차 같은 느낌인데 

이날 취하고 포차인가 아니면 좀 유흥인가 싶어서 

계속 고민 됐어요 

여기 탐라가든 근처에 그냥 일반 술집이 많이 없드라구요 

게다가 여기 금나라 포차 스티커가 너무 안쪽이 안보여서 

여기가 술집이 맞나 고민을 하다가 들어가게 됐습니다

메뉴도 완전 가격이 좋고 

그냥 정말 깔끔한 전문 포차였어요 

제주도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동네 술집 포차 인가 보더라구요 

워낙 배부르던 차라 먹태를 먼저 시키고 소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제주도니까 역시 한라산 

안주는 바닷가라 그런지 기본반찬이 미역 김치 연근을 시켰는데 

김치가 짭짤하니 맛있어서 

여기 좀 맛집인거 같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김치간이 좀 짭짤하니 쎄다 싶었는데 

여기 사장님이 경남 사천 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천식 김치 맛이 나요

미역은 진짜 미역맛이 나는 깔끔한 안주 

김치가 정말 맘에 드는 제주시 술집 맛집

배만 안불렀으면 닭볶음탕이랑 닭발도 먹어 봤을텐데 

배가 불러서 기본안주에 술 마셔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여

제주도 현지라 그런지 

술도 다 노지에 내 놓는 클라스 

제주도 사람들은 술을 노지 상온에 두고 미지근 하게 먹는 다네요 

진짜 제주도 술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먹태도 담백하고 딱 고추랑 마요랑 깔끔하고 배부르지 않게 

술먹기 좋은곳 

제주시에서 자는데 

고기를 먹고 이차를 가야하면 

가기 좋은 스타일이에요

먹태를 먹다가 두번째 안주로는 계란 말이를 시켰어요 

계란말이는 두툼하니 야채랑 가득 해서 나왔어요 

가격도 적당하고 여기 제주시 와서 술먹기 괜찮은데?

이렇게 식감 다양한 계란 말이가 깔끔하고 좋아요

너무 맛있게 먹은 제주시 맛집 탐라가든과 

금나라 포차 

이거저거 잘 나오고 맛있게 먹은 집으로 추천 해요 

이 날 먹은 술과

다음날 모습

공항 가느라 죽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허허 

제주시맛집 탐라가든 금나라포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