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lee의 blog

cu마라탕면 솔직 후기 본문

일상

cu마라탕면 솔직 후기

리이리이리 2019. 4. 21. 19:21
안녕하세요 끼니 식사를 하는 리버리 입니다
이번엔 씨유 신상 마라탕면을 소개 하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마라시리즈는 제가 개인적으로 듣기엔 마라 볶음밥 빼곤 꽤 호평으로 알고 저도 처음엔 광주에서 사려 했으나 재고가 없었어서 대구에서 사왔었어용 ㅋㅋㅋㅋㅋㅋ 무슨 ㅋㅋㅋ 쌩뚱 맞지만
뭐 지금은 재고 많은데 그때가 유난히 그랬던듯

아무튼 씨유 마라탕면 솔직 후기 시작 해 볼게요

저는 사실 중국 본토 하이디라오 에서 마라탕도 아니 마라 훠궈도 먹어보고
한국에서도 먹어봤는데

마라라는 것은 일단 입이 마비될 정도로 맵다라는 건데

마라탕면은 일단 그것보단 상당히 순합니다 구성은 여기 쫀득한 면과

향유

건더기와 액상이 있어요

기름은 나중에 별첨 인거 아시겠죠??
원래 넣구 3분 전자레인지에 돌려야 하나 저는 전자레인지가 없는 관계로
냄비에 통째로 팔팔 끓였습니다.
면이 너무 풀어지진 않게

그랬더니 이 비쥬얼
아마 비슷하겠죠?? 일단 마라의 얼얼한 매운맛은 아닌데
고수를 좀 못먹는다면 고수 향이 좀 난다고 할 수 있어요


저는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외국에 파는 라면같은 묘한 고수 맛과
얼큰함이 한 진라면 매운맛 정도??
맵지 않았어요 그냥 개운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맛도 있었구요 ㅋㅋ 저는 만족

매울줄 알고 많이 쪄둔 만두는 사실 무용지물이 되다 싶이 맵지 않았구 밥말아먹기도 좋았어요
근데 전자레인지 생각치 못한 복병이였구
확실히 소화나 속은 좋지 않은 느낌
간식으론 먹기 좋지만 언제나 식사는 가정식 같은 식사 추천 드리구요 저는 만족한 cu마라탕면 솔직 후기 였습니다.
Comments